엘든 링 확장팩 ‘밤의 통치자’ 5월 30일 전 세계 동시 발매!

2025년 5월 30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전 세계 게임 팬들이 기다려온 대작 액션 RPG ‘ELDEN RING

(엘든 링)’의 첫 번째 확장팩 ‘밤의 통치자(Shadow of the Erdtre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확장팩은 프롬소프트웨어(FromSoftware)가 개발한 오픈월드 소울라이크 명작 엘든 링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하며,

게임성과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액션 RPG ‘ELDEN RING' 관련 이미지

🌑 ‘밤의 통치자’ 확장팩 개요

‘밤의 통치자’는 본편에서 미처 밝혀지지 않은 ‘미케일라’와 ‘말레니아’의 비극적인 이야기와 숨겨진 그림자 세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플레이어는 완전히 새로운 지역 ‘그림자 대지(Land of Shadow)’에 진입하게 되며, 본편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어두운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주요 콘텐츠:

• 신규 지역: 그림자 대지 – 오리지널 필드보다 더욱 복잡한 구조의 맵, 다양한 생태계와 폐허, 던전이 추가됨.
• 신규 보스 10종 이상 등장 –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과 독특한 설정을 지닌 보스들이 플레이어의 도전을 기다림.
• 무기 및 마법 추가 – 신규 무기 카테고리와 마법, 전투 스킬이 대거 포함되어 전투 스타일의 다양화가 가능.
• 스토리 확장 – ‘황금 나무의 그림자’와 관련된 미스터리한 과거를 파헤치며, 본편보다 더욱 내러티브 중심의 전개가 특징.
• 레벨 디자인 강화 – 고전적인 프롬소프트웨어 특유의 미로형 구조와 숨겨진 루트, 기믹 요소를 한층 발전시킴.

🌍 전 세계 게이머의 기대를 모은 이유

‘밤의 통치자’는 발매 전부터 수차례의 티저 영상과 제작자 인터뷰, 트레일러 공개를 통해 게이머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특히 본편의 디렉터인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직접 "이 확장팩은 단순한 DLC 수준을 넘어선 ‘세컨드 챕터’"라 밝히며,

독립형 게임에 준하는 볼륨과 완성도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프롬소프트웨어는 이전에도 다크 소울 3, 블러드본, 세키로 등에서 강력한 DLC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어, 팬층의 신뢰도

높다. 실제로 ‘밤의 통치자’는 발매 직후 스팀, PS5, Xbox 시리즈 X/S 등 주요 플랫폼에서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지원 플랫폼 및 플레이 조건

• 지원 플랫폼: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Series X|S, Xbox One, PC(Steam)
• 플레이 조건: 엘든 링 본편을 보유한 유저만 설치 가능
• 권장 레벨: 본편에서 최소 100레벨 이상 플레이한 캐릭터 추천 (난이도 상당함)

또한 ‘밤의 통치자 에디션’ 구매 시, 본편 + 확장팩이 포함된 패키지로 신규 유저도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 게임 팬 반응과 평론가 평가

게임 발매 직후 메타크리틱, IGN, 게임스팟 등 주요 매체들은 ‘밤의 통치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 "엘든 링이 다시 한 번 오픈월드 RPG의 기준을 바꿨다." – IGN
• "그림자 세계는 본편보다 더욱 섬세하고, 더 치밀하게 구성되었다." – GameSpot
• "소울라이크 게임의 진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 Eurogamer

국내 유저들 역시 “새로운 보스전의 완성도가 높고, 전투의 몰입감이 극대화됐다”, “스토리 해석이 더 깊어져서 본편이 다시 보인다”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향후 업데이트 및 콘텐츠 확장 계획

반다이남코와 프롬소프트웨어는 ‘밤의 통치자’ 확장팩 출시 후에도 향후 버그 패치, PvP 밸런싱 조정, 추가 콘텐츠 출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또한 향후 2025년 하반기에는 엘든 링 세계관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또는 멀티플랫폼

콘텐츠화 계획도 물밑에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장기적인 콘텐츠 생태계 확장도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