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남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물품 5차례 지원(전국푸드뱅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는 최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5차례에 걸쳐 긴급구호물품을 신속히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푸드뱅크는 17개 광역, 430여 개의 기초사업장을 갖춘 전국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피해 지역에 발 빠른 지원을 펼쳤습니다.이번 구호 활동은 농심(주), 광동제약, 농심켈로그(주), 사조대림 등 주요 기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가능했으며, 재난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생수, 컵라면, 시리얼, 음료 등 간편식 중심의 생필품이 피해 지역으로 전달됐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긴급 지원 내역농심(주): 재난 대비용 ‘이머전시푸드팩’ 9,000팩 지원. 라면과 생수 등 필수품이 포함됨.광동제약: 음료 1만 4,000여 개 지원.농심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