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2025년 5월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 달성!!!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2025년 5월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분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브랜드에 대한 사회적 관심, 긍정적 인식, 참여도, 소통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순위를 산출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한 이 조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사이버 보안, 디지털 신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브랜드 평가 1위 이미지

■ 브랜드평판 1위의 의미: 공공기관 신뢰도 증대

브랜드평판은 국민과 이해관계자들이 공공기관에 대해 갖는 신뢰도, 인지도, 호감도 등을 반영하는 지표로, 기관의 사회적

영향력과 공공가치 실현 수준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이번에 KISA가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디지털 사회 전환 속에서

국민의 온라인 안전과 데이터 보호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분석 기간은 2024년 4월 16일부터 2025년 5월 15일까지였으며, 약 10만 건 이상의 온라인 데이터(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등)를 수집해 빅데이터 기반 정량 분석이 이뤄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소통지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적 기여도에서 고르게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 KISA의 핵심 사업: 사이버 보안부터 디지털 신뢰까지

KISA는 사이버 보안 전문기관으로, 국내외 해킹 위협 대응, 개인정보 보호 정책 지원, 디지털 인증 서비스, AI 보안 기술

연구,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축 지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메일 기반 피싱 공격 대응 체계 고도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확산, 공공기관 보안 모의훈련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 및 기술 지원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대응과 관련된 컨설팅, 가이드 제공, 민간 기업 지원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기업 및

국민 모두의 디지털 신뢰 형성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 디지털 신뢰 사회 구축의 선도 기관

디지털 시대에 공공기관의 브랜드가 단순한 기관 명성 차원을 넘어 국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디지털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KISA는 국민의 온라인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보호 장치를 제공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보안 교육, 정보격차 해소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모범 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KISA 관계자는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는 국민의 신뢰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뜻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결론: KISA, 국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디지털 세상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25년 5월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에 선정된 것은 기술적 성과뿐 아니라 국민과의 소통 및

신뢰 구축 노력의 결과다. 향후 사이버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KISA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와 데이터 중심 사회의 기반을 다지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