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식품명인 신규 공모 시작? < 전통식품 계승 위한 지원 강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우리나라 전통식품의 맥을 잇고 계승 발전시킬 식품 장인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2025년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대한민국식품명인’ 공모를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이번 공모는 전국의 전통식품 제조·가공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과 경륜을 보유한 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통식품 문화의 보존과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로 꼽힙니다. 🍚 대한민국식품명인이란?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199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우리나라 고유의 식품 제조·가공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를 발굴하여 국가가 인증하고 보존하는 제도입니다.현재까지 총 84명의 명인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들은 전통 장류(된장·간장·고추장), 김치, 전통주, 엿, 한과, 젓갈, 식초, 곶감 등 다양한..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 개관(창의 교육과 4차 산업 인재 양성)
서울 구로구가 창의교육과 문화예술의 융합 공간,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를 정식 개관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지역 기반 창의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번 개관은 지역 주민은 물론 청소년, 예술가, 창작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미래형 창의문화 허브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창의와 기술, 예술이 만나는 융합 공간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는 서울시 구로구가 기획하고 설립한 복합 창의교육 및 문화예술 공간으로, 단순한 문화 시설을 넘어 디지털 창작 기술, 메이커 교육, 예술 워크숍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한다.센터는 최신 설비를 갖춘 미디어랩, 3D 프린팅 스튜디오, 음악/영상 편집실, VR·AR 체험 공간, 소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