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심야버스 확대' 시범운영? 10개 노선 대상 교통 실험 본격화
24시~05시 운행…시민 이동권 보장 및 심야경제 활성화 기대2025년 6월 28일, 서울시가 기존의 ‘올빼미버스’로 불리는 심야버스 운영을 대폭 확대하는 시범사업에 돌입했다. 이번 확대운영은 총 1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심야 시간대인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운행된다. 시는 이번 실험을 통해 시민들의 야간 이동권 보장, 교통 사각지대 해소, 심야경제 활성화 등의 다층적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 기존 심야버스 6개 노선 → 10개 노선으로 확장서울시는 현재까지 N26, N37, N61 등 6개 노선의 심야버스를 운영해 왔으나, 시민 수요 증가와 안전 귀가 대책 요구에 따라이번에 4개 노선을 추가 도입했다. 주요 신규 노선은 강남-잠실, 홍대-상암, 마포-광화문, 금천-신도림 등 심야 유동 인구가..